[요약] 서울중앙지법은 책임준공 약속을 이행하지 못한 신한자산신탁에게 대주단에 대출 원금 256억원과 연체이자를 모두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 판결로 신탁업계에 비상이 걸렸으며, 다른 신탁사들도 유사한 소송에 직면해 있어 업계 전반에 대손충당금 부담이 커질 전망입니다. 책임준공형 관리형 토지신탁 사업은 신탁사가 공사 완료를 약속하고 대출을 받는 구조인데, 건설업 침체로 준공 지연 사례가 증가하면서 관련 소송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 목차신탁업계에 비상이 걸린 이유법원의 '전액 배상' 판결 내용과 의미책임준공형 토지신탁의 구조와 위험성신탁업계 전반에 미치는 영향신탁사들의 재무 상태와 위기 대응향후 전망 및 시사점신탁업계에 비상이 걸린 이유2025년 5월 30일, 부동산 신탁업계에 큰 충격을 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