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 요즘 일교차가 심하더니 그저 목이 약간 칼칼한 단순 감기이겠거니..." 하고 무심코 따뜻한 물 한 잔 마시며 넘기신 적 있으신가요? 아마 대한민국 성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보셨을 익숙한 일상일 것입니다. 바쁜 현대 사회를 살아가다 보면 몸에 약간의 이상 신호가 찾아와도 스스로 진단을 내리며 약국에서 상비약 몇 알을 사 먹고 버티는 것이 일상 다반사가 되곤 합니다. 하지만 똑같이 목이 아프고 기침이 나더라도, 그 내면에서 우리 몸을 공격하고 있는 바이러스의 정체는 완전히 다를 수 있습니다. 그저 흔한 환절기 질환인 줄 알고 평소처럼 휴식을 취했다가 밤사이에 급격한 고열과 오한으로 응급실을 찾게 되거나, 소중한 가족에게 예치 않은 바이러스를 전파하여 큰 곤욕을 치르는 사례가 매년 반복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