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서울 25개 자치구에서 '땅 꺼짐' 우려 지역 조사 결과 412개 공동(빈 공간)이 발견되었으나, 일부 자치구는 위치 정보를 비공개하거나 조사 결과 자체를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강남구, 서초구는 부동산 가치 하락 우려를, 용산구, 강서구는 영업 비밀을 비공개 이유로 들었으며, 이에 대해 시민 안전보다 다른 이익을 우선시한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각 자치구는 발견된 공동을 모두 복구했다고 밝혔으며, 서울시는 최근 고위험 지역에 대한 검사 결과를 인터넷에 공개하기 시작했습니다.🌏 시민 안전과 정보 공개의 균형점을 찾아서 🌏📚 목차서울시 지반침하(싱크홀) 현황과 공동 발견 실태자치구별 정보 공개 현황과 비공개 이유 분석공동 발견 지역의 안전 대책과 복구 현황정보 비공개의 법적·윤리적 ..